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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 혁신창업이 뜬다!

  • 수정일 2023-12-18 06:59
  • 조회수 6,858
청년창업자들 "실패도 투자" 1인 플랫폼/혁신창업은 선택이 아닌 대세! ㅡ 일+휴가 = 워케이션/연합뉴스TV 고용브리핑365 조서연
90년대생 창업자들이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23~32세인 이들은 배달의민족·쿠팡·토스·마켓컬리의 뒤를 잇는 ‘넥스트 유니콘’을 꿈꾼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국내 기술 창업은 2016년 연간 19만 674개에서 지난해 23만 9620곳으로 26%가량 증가했다.

이중 30세 미만 법인 창업은 더 가파르게 늘었다. 같은 기간 2151개에서 3462개로 61% 증가했다.

90년대생 창업자, 이들은 누구인가. 국내 정보기술(IT) 산업이 태동한 90년대에 태어나, 청소년 시절 아이폰발 스마트폰 혁명을 경험했으며, 국내외 혁신기술 기업이 주도하는 성장을 목격했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나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같은 60년대생 벤처 1세대, 즉 586세대의 자녀 세대이기도 하다. 사교육 집중 세대로서 공·사교육 문제를 잘 알고, 영어나 IT를 활용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동시에,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고서도 경제적 자유에 이를 방법을 일찌감치 고민해온 실속 세대. 공정한 경쟁을 중시하며 친환경·다양성·젠더 평등에 대한 지향이 이전 어느 세대보다 강하다.

일을 뜻하는 'Work'와 휴가를 뜻하는 'Vacation'의 합성어로 일을 하면서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근무 형태를 의미하는 신조어

워케이션은 젊은 세대의 새로운 창업트렌드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일종의 워라밸이라 할 수 있다.

1회성의 워케이션보다는 일과 삶의 균형을 일상화한 [웍스빌]플랫폼이 새로운 트랜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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