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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22-09-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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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설&부동산업계에서는 전통적인 건설&부동산업의 경계를 허무는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종횡무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주거성능 개선을 위한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적용을 통해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는데 회사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부동산 서비스 산업 분야에서 정보기술(IT)을 활용하는 이른바 프롭테크 기업이다. 이석준 우미건설 부회장은 공학 연구의 경험을 바탕으로 건설·부동산과 IT가 결합한 프롭테크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GS건설이 세계적인 수처리업체 GS이니마를 앞세운 신사업 확대로 신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수주와 단순 시공 중심의 전통적인 건설업 비지니스 모델을 넘어 개발과 투자, 운영까지 하며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형 친환경 디지털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