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대통합을 혁신ㆍ선도하는 [국민대통합당] 김천식총재의 제언

4.10총선 유권자 및 국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극한대립의 양극화된 오늘의 정치현실에서 오직 국민의 대통합을 위한 [국민대통합당]은 2015년 10월 7일 국민행복당이라는 이름으로 창당하여

친반국민대통합(친반통합)=> 국가부패척결당(척결당)=> 통일민주당으로 변경되는 과정을 거쳐

2021년 8월 18일 김천식 대표의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번 4.10총선에서 갖는 준연동형비례대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의미가 있어 전국 유권자 여러분께 부족하지만 의견을 개진하고 적극 참여하고자 합니다.

원래 비례대표는 국회의 전문성과 직능 대표성 등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새로운 전문가에게 기회를 주는 창구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 비례대표는 본래 목적과 동떨어졌다는 지적이다. 특히 4년전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제가 병립형에서 준연동형이 되면서 위성정당이란 꼼수 정당을 파생시켰고, 이를 통해 검증되지 못한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는 일이 쉬워졌다.

선거법상 3% 이상 득표하지 못하면 비례 의석을 한 석도 가져갈 수 없지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도 안 되는 진보당이나 새진보연합은 3석가량 국회 입성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범야권 비례 위성정당이라는 제도의 빈틈을 활용해서다.

존경하는 전국 유권자 및 국민여러분!

이번 4.10총선에서만은
지역 국회의원은 철새정치인, 낙하산 정치인이 아닌 지역실정에 밝은 참된 지역일꾼을 뽑고

비례대표만은 지역일꾼이 소속된 거대 여야 정당이 아닌 다소 부족할 지라도 제3의 정당 중에서 분야별 전문가를 보유한 비례대표 전문정당에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여

유권자의 선거혁명을 통한 정치개혁으로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책국회를 국민의 힘으로 만들어 냅시다.

오직 국민의 대통합을 위한 정치인생을 살아온 지난세월을 반추해 볼때 작금의 양극화된 정치현실은 거대양당의 꼼수인 비례위성정당을 심판하는 유권자의 비례주권행사만이 해결될 수 있습니다.

비례대표만은 직능별 단체ㆍ협회에서 추천하고 엄선된 전문가로 구성된 [국민대통합당]에 비례주권을 행사하여 거대양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선거혁명동지가 되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