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모리동동

새롭고 설레는 제주를 맛보게 할 수는 없을까? 라는 고민 속에 탄생한 제주 최초의 로컬푸드 레스토랑 및 디저트 카페.
제주를 담고, 제주를 닮은 레스토랑을 표방하며,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주 식재료 퓨전 음식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닐모리동동이란, 닐모리(내일모레)와 동동(기다리는 모습)이 결합하여 무언가를 간절하게 기다리는 모습을 뜻하는 제주 사투리로,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제주에 대한 설렘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오름, 초가, 테왁 등을 오브제로 한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그리고 성이시돌목장 유기농우유를 사용하여 만든 한라산빙수, 빙떡크레페, 흑돼지울금파에야, 우도땅콩팬파이 등 제주를 담거나 닮은 메뉴들을 판매함으로써, 가장 제주다운 카페가 되고자 합니다.

닐모리동동은 2011년 넥슨의 지주회사 NXC에서 지역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하였고, 2015년 부터는 예비사회적기업인 (유)섬이다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익금은 제주 지역 문화적 다양성을 확대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