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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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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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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 그릇 다~비워야 키큰다~며
대접 한가득 국수를 담아주시던 할머니.
그런 국수 대접을 다 비우고 나면 남산만큼 부풀어 오르던 배
더 이상 클 키는 없지만 그 예날 손칼국수 생각이 그리워
한 대접 다 비우고 만다. 추억 한 그릇이 생각날 때 찾던 그 집.
강남교자는 그런 집이다.
강남교자는 할머니의 마음과 같은 넉넉함을 담고 있습니다.
38년 전통이 빚어낸 깊은 맛을 담아냅니다.
칼국수 8,000원
교자만두 8,000원
떡만두국 8,000원
비빔국수 8,000원
콩국수 8,000원
초계국수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