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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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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4
호질은
조선시대 후기 문인이자 실학자인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에 나오는 단편들 중 하나로
의인화된 호랑이를 등장시켜
당시 양반들의 도덕적 허위의식을
풍자적으로 비판한 작품입니다.
호질은 그런 연암 작품의 뜻을 좋아하는 주인장이
1984년 고대 앞에서 카페로 출발하여
성신여대 앞과 대학로를 거쳐
31주년이 되는 2016년,
통인동에 둥지를 틀게 되었습니다.
통인쌀롱 호질은
여전히
아름다운 사람들의
멋지고, 맛진
따뜻한 공간으로
새로이 거듭나길 바램해봅니다.
사랑과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호질만두뚝배기 7,500원
무쇠솥김치볶음밥 6,500원
낙지덮밥 7,000원
함박스테이크 10,000원
수육두부김치 25,000원
모듬샐러드 15,000원
육포와 파스타치오 15,000원
기네스 9,000원
듀벨 12,000원
생맥주-클라우드 4,500원
하이네켄 100,000원
한라ㅡ소주 5,000원
매일 11:00 - 01:00 명절 당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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