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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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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42
누구와 보다는 혼자서 갔을 때 더 매력적인 곳입니다. 조금 협소한 공간이라 여러 명이 함께 찻집 그대로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곳곳에 놓여있는 책들과 전통차 한 잔에 더욱 운치가 있고 천상병 시인이 남긴 옛 자취를 느낄 수 있기에 좋은 명소입니다.
대추차 5,000원
매실차 5,000원
금귤차 5,000원
유자차 5,000원
모과차 5,000원
매일 11:00 - 22:00 연중무휴
- 고 천상병 시인이 생각나는 인사동 찻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