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인디아

가게 이름처럼 인도를 축소시켜놓은 듯한 이 가게에는 주인 내외분이 수년간 인도를 여행하고, 작품 전시를 해오면서 수집한 아기자기한 조명과 소품들로 섬세히 꾸며져 있습니다. 화가인 주인이 직접 그린 벽화들은 인도를 여행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인도에서 직접 공수해 온 재료들로 만든 매콤한 커리와 마살라, 커리 볶음밥은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인도인들도 즐겨찾는 작은 인디아의 대표 메뉴입니다. 가게에서 인도식으로 직접 만든 플레인 요거트와 시원한 라씨, 향이 좋은 차이는 인도를 여행한 많은 이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다.

전통차와 한식으로 가득한 인사동에서 특별함을 찾으신다면 작은인디아에서 신비의 나라 인도를 느껴보세요.


차이 6,500원
라씨 7,000원
커리(카레) 12,000원
사모사 3,000원
차파띠 3,000원


- 인도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