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검색버튼

릴레이 이벤트 등록

실시간 제휴매체 헤드라인뉴스 등록

전화

지역콜센터 번호등록

공유 / 바로가기

창경궁관천대

  • 수정일 2018-07-10 20:24
  • 조회수 989
1688년(숙종 14) 영의정 겸 관상감 영사(領事) 남구만(南九萬)이 창덕궁 금호문(金虎門) 밖에 축조하였다가 후에 창경궁으로 옮겼다. 서울 종로구 계동의 관상감에 세운 관천대와 함께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천문대로, 소간의대(小簡儀臺) 혹은 첨성대(瞻星臺)라고도 한다.

높이 3m, 넓이 2.9m×2.3m 정도 되는 화강암 석대 위에 돌난간을 두르고 그 한가운데에 천체관측 기기인 간의(簡儀)를 설치하고 천체를 관측했다. 현재 간의는 없어지고 석대만 남아 있다. 석대에는 남북 방향으로 관측기를 고정했던 것으로 보이는 5개의 구멍이 있다.

서운관지(書雲觀志)에 그 기록이 남아 있고 동궐도(東闕圖)에도 그려져 있다. 1985년 8월 9일 보물 제851호로 지정되었다. 창경궁에서 관리하고 있다.





  • 전화
  • 모두보기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창경궁

릴레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