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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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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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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는 295.9m로, 말의 안장인 길마와 같이 생겼다 하여 길마재라고도 하며, 모래재, 추모련, 봉우재라고도 불러왔다. 낮은 산이지만 전망이 좋고 수맥이 풍부한 27개의 약수터가 있어 등산로가 발달하였다.
서대문구청, 연희b지구 시민아파트, 연세대학교 기숙사, 봉원사 등에서도 등반할 수 있고, 지하철 무악재역, 독립문역 쪽에서도 등반이 가능하다.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최장코스는 경기대학교 뒤편에서 금화터널 위로 정상에 오른 뒤 홍제 1동 고은초등학교 쪽으로 내려오는 4㎞ 길이다. 태고종의 총본산인 봉원사와 관음바위, 봉수대 등을 볼 수 있고, 주변에 백련산과 인왕산이 있어 함께 등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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