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검색버튼

릴레이 이벤트 등록

실시간 제휴매체 헤드라인뉴스 등록

전화

지역콜센터 번호등록

공유 / 바로가기

행주산성

  • 수정일 2018-07-10 20:24
  • 조회수 2,002
사적 제56호.1963년 지정. 면적 347,670㎡. 정확한 축성연대와 목적은 알 수 없으며, 임진왜란 때 장군 권율(權慄)이 대첩을 이룬 싸움터이다.

1592년(선조 25) 7월 8일 이치(梨峙)에서 왜적을 격멸한 권율은, 12월 수원 독산성(禿山城)에서 다시 적을 물리친 뒤 서울 수복작전을 개시, 조방장(助防將) 조경(趙儆)과 승장 처영(處英) 등 정병 2,300명을 거느리고 한강을 건너 행주 덕양산(德陽山)에 진을 치고 서울 수복을 노렸다. 이때 왜군 총수 우키타 히데이에[宇喜多秀家]는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 이시다 미쓰나리[石田三成], 구로다 나가마사[黑田長政] 등의 부하 장성을 거느리고 3만여 병력으로 공격해왔다. 권율은 이들을 처절한 접전 끝에 크게 무찔렀다.

지금 산허리에 목책(木柵) 자리가 남아 있고, 삼국시대의 토기 조각이 출토되는 것을 보면 임진왜란 이전에도 중요한 군사기지였음을 알 수 있다. 1603년(선조 36)에 세운 행주대첩비와 1963년에 다시 세운 대첩비가 있으며, 1970년 권율의 사당인 충장사(忠莊祠)를 다시 짓고 정자와 문을 세웠다.




- 고양시 산책하기 좋은 곳
- 나들이가기 좋은 고양시 데이트장소
- 권율장군의 리더쉽이 돋보인 곳
- 방화대교 담기 좋은 곳
- 조상의 호국 정신이 서려있는 곳

  • 전화
  • 모두보기
주소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 산26-1

릴레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