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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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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속의 집을 찾는 분들 모두 우리만의, 아니 나만의 공간에서 ‘쉼’의 가치를 깨닫고 갔으면 해요. 유럽의 펜션을 가면 나무 한 그루도 안 없애고 그대로 나둡니다. 가능한 대자연을 손대지 않는 거죠. 그 자연 속에서 말 그대로 완전한 힐링을 느끼는 겁니다.” 생각속의 집 펜션은 일반 펜션과는 이처럼 출발선 자체가 다르다. 품격 있고 차별화된 외관이라는 하드웨어에, ‘쉼’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담았다고 할까. 생각속의 집 펜션은 약 30년간 대형 건설사에서 현장소장 등으로 근무하며 눈썰미를 키워온 김 대표가 건축가 민규암씨에게 의뢰해 탄생한 작품이다. 펜션 이름도 민규암씨의 작품집 이름에서 따왔다. 일상의 바쁜 삶을 벗어나 아름다운 풍경과 여유로운 삶의 향취를 누릴 수 있는 쉼이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생각속의 집 펜션은 8개 각 펜션의 입구는 물론 테라스, 스파, 정원 등 모두가 독립적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