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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공원

  • 수정일 2018-07-10 20:24
  • 조회수 1,384
허준공원이라고도 한다. 《동의보감》을 지은 구암(龜巖) 허준의 출생지인 가양동에 부지를 마련한 공원이다. 환자를 진료하는 모습의 허준 동상과 허가바위(서울기념물 11), 광주바위, 호수, 정자, 놀이시설 등이 있다.

허가바위는 어른 남자 20여 명이 들어갈 수 있는 동굴로 임진왜란·병자호란 등 난리 때마다 사람들의 피신처로 쓰였다. 이 일대 최초의 지명인 제차파의(齊次巴衣:구멍바위, 동굴바위라는 뜻)의 유래지이기도 하며, 양천허씨(陽川許氏)의 시조 허선문(許宣文)이 이 동굴에서 태어났다고 하여 양천허씨의 발상지로도 알려져 있다.

호수는 올림픽대로가 건설되며 한강의 일부분이 잘려나와 만들어진 것으로 호수 안에 옛날 큰 홍수 때 경기도 광주에서 떠내려왔다는 광주바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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