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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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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은 1만 2757m2이고, 1982~1983년에 조성되었다. 도시의 어린이들에게 놀이터를 마련해주는 동시에 선진 수준의 교통질서 의식을 함양해 주고자 만들어진 다목적 공원이다. 일반 유희·휴식 시설 외에 각종 교통시설을 설치하고 교통경찰관을 고정 배치하여 교통규칙을 지도한다. 시청·남산·터널·육교·지하도·한강·교량·창경궁·어린이대공원 등 서울 시내의 주요 시설물을 축소판 모형으로 곳곳에 설치하고, 배터리로 움직이는 소형 4륜차와 신호등을 배치하여 어린이들이 실제로 미니카를 운전하면서 교통질서를 몸에 익힐 수 있도록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