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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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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하구에 접해 있는 산으로 높이 194m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심악산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조선 숙종 때 왕이 귀히 여기던 학 두마리가 궁궐을 도망한 뒤 이곳에서 발견하였다고 해서 '학을 찾은 산, 심학(尋鶴)'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교하배수지에서 정상까지 주릉을 따라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정상에 올라서면 파주와 일산, 임진강 등이 한눈에 바라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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