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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직신도비

  • 수정일 2018-07-10 20:24
  • 조회수 908
1997년 12월 31일 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 제105호로 지정되었다. 신도비의 전체 높이 347㎝, 비신 높이 223㎝, 비의 폭 906㎝이다. 비는 1668년(현종 9) 건립되었으며 비문은 김류가 지었고 글씨는 셋째아들인 정영이 썼다. 묘는 묘역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으며, 비와 묘역 일원은 조선시대 묘제연구를 위한 역사적 학술적 보존가치가 뛰어나다.

이경직은 이항복과 김장생의 제자로서 1605년 식년시와 증광별시에 연이어 급제하였다. 승문원에서 관직의 길로 들어선 뒤 도승지, 호조판서 등을 지냈다. 1617년(광해군 9) 일본에 회답사의 종사관으로 다녀오고 1624년(인조 2) 이괄의 난 때 전라병사로 많은 공을 세우고 수원부사가 되었다. 1627년 정묘호란이 일어나자 병조참판으로서 후금국 사신과 교섭하여 화의를 성립시켰다. 뒤에 강화유수로 재임하던 중 병사하여 뒤에 좌의정에 추증되었다. 시호는 효민(孝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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