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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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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11월 수원시가 조성한 높이 354m·지름 215m·무게 125톤의 종(鐘)이다. 팔달산 정상에 종각이 세워져 있으며, 19평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로 만든 한식 기와집이다.
효원의 종은 유료로 타종할 수 있다. 3번 종을 칠 때마다 제각각 다른 의미의 소원을 빈다. 첫 번째 타종하면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두 번째는 가족의 건강과 화목을 빌며. 세 번째는 자신의 발전과 소원 성취를 기원한다. 이 종각은 ‘효의 도시 수원’이라는 상징성을 지닌다.
1회 3타(1~2인) 1,000원
1회 3타(3~4인) 2,000원
매일 09:00 - 17:00 (11월~2월)
매일 09:00 - 18:00 (3월~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