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스덴

분당 판교에서 파스타 맛집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
사람들이 얘기하는 그곳으로 가면 ‘실패할 확률이 제로에 가깝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파스타는 물론 스테이크 또한 제대로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울프스덴’ 그 이름도 색다른 울프스덴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늑대소굴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곳,
그 이름이 과연 잘 어울릴까? 하고 방문해보면 딱히 그렇지는 않은 것 같은데 다시 둘러보면 그런 것도 같다.
한마디로 정의 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 건 사실이다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몰에서 어쩌면 가장 손님이 많은 집이 이곳이 아닐까 싶으며 무엇보다 파스타와 스테이크의 퀄리티에 손님들이 가장 많은 점수를 준다고 한다.
파스타 집은 보통 분위기를 먼저 생각하는 편인데 울프스덴은 진정한 맛집이란 이름이 잘 어울리는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선보인다고.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딱히 부류가 정해져 있지 않다.
특별한 날엔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이 줄을 잇고,
평소엔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려는 주부모임과, 주말엔 가족들까지도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파스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울프스덴에 머물러 있으면 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맛으로 승부하는 파스타 맛집.

그만큼 우리 입맛도 분위기나 따지는 시기는 지난 것으로 보인다.
고급 호텔 수준의 맛과 퀄리티를 지향하고, 시즌별 그 계절에 걸 맞는 메뉴개발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한다는 이곳.
울프스덴의 파스타는 1만 1천원부터 시작되고, 스테이크는 3만 8천원, 그리고 코스는 5만 5천원부터 시작된다.


파스타 13,000원
스테이크 39,000원
피자 15,000원
샐러드 13,000원
리조또 15,000원
코스요리 60,000원

매일 11:00 - 23:00 구정 당일, 추석 당일만 휴무

- 파스타가 맛있는 판교 맛집
- 판교파스타 맛있기로 소문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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