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세븐

하루하루 새로운 일상들이
그 하루를 다시 살게하는 힘이되는 것 같아요.
늘 같은 시간에 눈을 뜨고
또 비슷한 시간에 잠이들지만
일상은 항상 다른 사람, 다른 일~
그렇게 색다른 무엇이 심장을 뛰게 하는 큰요소인것 같습니다.
지난주는 심쿵 ~하는 일이 있었어요.
그 곳을 만나고, 그 곳을 본순간 바로 이거야!! 라는 말이 나올정도였죠.
지금까지는 왜 이런집이 없었지?
딱 여자들이 좋아하는 그런집인데 말이예요.
여심흔들, 여심저격~
새로운 형태의 도시락카페 테이크세븐을 만났습니다.
단순 디저트카페를 넘어 도시락카페...
그러니까 케익부터, 쿠키는 물론, 샐러드, 파스타, 롤, 김밥 ㅎㅎ
간단하게, 가볍게 먹고 싶을때 이용하면 되는 곳이었죠.
카페니까 당연히 맛있는 커피와 음료는 기본.
그냥 커피만 마시러와도 되구요.
카페 분위기가 소설속에 나오는 그런 상큼한 분위기.
아침 7시부터 한다고 하니....
서현 테아크세븐이 이제 분당의 아침을 시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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