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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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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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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와 채친 무를 듬뿍 넣고 마늘을 푸짐하게 더해 양념한 민물매운탕이 유명한 곳입니다. 두지리 매운탕촌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가정집 분위기의 식당 앞은 점심시간이면 주차하려는 차량들로 가득 메워진다고 합니다. 빠가사리와 메기 매운탕이 대표 메뉴이며, 두 가지를 섞어서 먹는 손님들이 많다고 하지요. 매운탕에 들어가는 미나리 등 야채는 리필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매운탕을 먹고 나면 수제비나 어죽으로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메기매운탕 14,000원
빠가사리매운탕 66,000원
참게매운탕 18,000원
공기밥 1,000원
감악산머루주 10,000원
매일 10:00 - 19:00 명절 전날, 당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