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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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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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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 북에서 귀순해온 주인 김용 씨가 직접 운영하는 이북냉면 전문점입니다. 어릴 적 북한 주방장에게 직접 전수받아온 평양식 이북 냉면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온육수를 보온병에 담아두어 마음껏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자극적인 맛이 배제된 북한식 평양냉면인 만큼 약간은 심심한 느낌의 육수 맛이 특징인데요. 순대국과 개성떡만두국, 평양식 불고기, 육개장 등의 식사 메뉴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점심식사를 위해 찾는 손님들도 많다고 합니다.
평양 메밀냉면 8,000원
공기밥 1,000원
녹두지짐 8,000원
갈비 온반 9,500원
고기만두 6,000원
매일 10:00 - 21:30 연중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