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원

횡계로타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은 중식당입니다. 튀긴 고기 위에 양파, 배추, 부추를 차례로 올리고 소스를 부어서 내는 독특한 탕수육이 이 집의 인기 메뉴입니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진태원은 탕수육 맛으로 소문난 전국구 중국집이라 늘 손님들로 붐비는 곳이다. 진태원의 탕수육은 튀김이 눅눅하지 않고 바삭하며 특이하게 부추와 배추가 듬뿍 곁들여져 있어 아삭한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외관은 오래되었지만 오래된 만큼 맛의 노하우가 깊어 흙 속의 진주 같은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테이블이 총 6개밖에 없어 점심시간에 방문하게 되면 대기시간이 길어지니 점심 전후로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재료가 떨어질 경우 일찍 마감한다." (강원도청 제공 2017.08)


짜장 4,500원
짜장 곱빼기 5,000원
탕수육 대 25,000원
탕수육 중 20,000원

매일 11:00 - 19:30 월2회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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