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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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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50
대관령의 특산인 황태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맛 또한 정평이 나있는 집입니다. 추운 겨울 얼음물로 깨끗하게 씻어 겨우내 찬 바람에 말린 대관령 횡계 황태는 맛이 단백하고 고소하며 육질이 부드러워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더한다고 합니다. 터 동의보감과 민간요법 등에 의하면 숙취 및 약물 해독에 탁월하고 노인이나 환자들의 보신용으로도 널리 이용되어 왔습니다. 깨끗한 실내 환경과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하는 수준 높은 종업원들의 서비스와 음식의 맛이 아주 좋은 우수한 식당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양 떼 목장 주변에 있는 평창 맛집이다. 좌식으로 되어 있어 집에서 밥을 먹는 것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황태는 부드럽고 쫄깃하며 식감이 좋다. 정식을 시키면 황탯국도 나온다. 오징어와 불고기에 매콤한 소스를 바른 오삼불고기도 이 집의 추천 메뉴이다." (강원도청 제공 2017.08)
황태찜(대) 40,000원
황태찜(중) 35,000원
황태찜(소) 30,000원
황태전골-맑은탕,매운탕(대) 40,000원
황태전골-맑은탕,매운탕(중) 35,000원
황태구이정식(1마리) 13,000원
황태미역국 8,000원
황태국 8,000원
더덕구이(한접시) 30,000원
오삼불고기 13,000원
생고기제육볶음(대) 40,000원
생고기제육볶음(중) 30,000원
매일 07:30 - 23:0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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