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브레이크커피

Hello, Folks!
안면도 작은 섬마을안의 숲 속의 트레블 브레이크 커피.
작은 시골집이 옹기종기 모여 소박한 꿈을 꾸고 있는
작은 섬마을 안면도의 트레블 브레이크 커피.
자극도 부추김도 없는 테라스에서의 너그러운 공기,
자연시간과 세월의 흐름이 고스란히 아로새겨진 오랜 데크 위를 거닐면
발끝의 기분도 경쾌해진다.
마냥 기분 좋아지는 여행이란,
기품 있고 친구 같은 이런 한적한 곳에서 느끼는 여유 일 것이다.
푸르른 소나무 향이 코끝에 진하게 전해져 온다.
테라스에서 바라 보는 아담하고 여유로운 트레블 브레이크 커피의 풍경에 금방 행복해 진다.
청량한 공기, 돌길을 따라 이어진 주변 화단에는 색색의 튤립과 사보텐 선인장이 손짓하며
알로에 뾰족한 잎사귀 끝에 누군가 얹어놓은 노란 오렌지가 꽃처럼 피어 시선을 잡아 챈다.

갓 볶아낸 원두를 갈아 만든 커피를 들고 테라스에서의 진한 여유를 즐긴다.
트레블 브레이크 커피의 롱블랙 한잔과 아름다운 정원에서의 자연향기는
피로도 잊을 만큼 산뜻한 휴식을 제공해주리라 생각된다.


화덕피자_버팔로 마르게리타 24,000원
화덕피자_아몬드 리코타 고르곤졸라 21,000원
케이준 치킨 샐러드 16,000원
빙수_팥빙수_녹차팥빙수 14,000원
트레블 브레이크 커피 6,000원
음료메뉴 7,500원
오가닉 리쉬티 6,500원

평일 10:00 - 20:00 월~금
주말 10:00 - 20:30 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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