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게라이프 마이크 비킹의 신작 그들은 왜 더 행복할까?

같은 조건에서도 다르게 느끼는 행복의 요건!
경제성장을 통해 우리의 생활은 향상되고 더 풍족해졌지만,
여전히 왜 이리 사는 게 힘든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들은 주어진 지금이 행복하다 여기고,
어떤 사람들은 주어진 지금이 불행하다 여긴다.
이는 행복한 나라로 꼽히는 덴마크에서도 마찬가지다.
덴마크는 의외로 항우울제 복용인구가 많고 자살률이 높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행복국가에 살면서도 왜 불행하다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걸까?
‘행복을 연구하는 남자’ 마이크 비킹은
"행복 실험"을 통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요소'와
"어떤 선택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지?"에 대한
흥미로운 실험결과를 통해 행복한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일정한 패턴들을 발견했다!
[실험 1]
왜 어떤 나라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더 행복할 수 있을까?
[실험 2]
부유한 사람이 가난한 사람보다 더 행복할까?
[실험3]
어디에 돈을 써야 가장 행복할까?
결과는 어땠을까?
자신이 아닌 어떤 것 혹은 어떤 사람을 위해 쓰라는
지시를 받은 학생들의 행복수준이 더 높았다.
자신을 위해 돈을 쓸 때보다,
친구에게 커피 한 잔을 사주거나, 어머니에게 귀걸이를 사드리거나,
집 없는 사람에게 적선할 때 더 큰 행복을 느꼈다.
사용된 돈의 액수는 행복수준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고
단지 남에게 무언가를 주었다는 행위가 그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즉, 체험을 사는 것이 물건을 사는 것보다 더 좋은 투자라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개인과 사회의 행복 모두가 증진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한 나라의 행복수준이 높아지고 국가도 발전할 수 있게 된다.
"항우울제는 행복을 지켜주는가?”, “SNS 속에만 존재하는 완벽한 삶”,
“결혼은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할까?” 등 행복연구의 흥미로운 결과를 통해
행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더 알아보자!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휘게 라이프》 마이크 비킹의 신간
전 세계에 ‘휘게’ 열풍을 불러일으킨 최고의 행복 전문가에게 듣는 행복에 대한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