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춘재

이곳 주인은 청와대 한식전문 요리사로 재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고객들에게 담백한 맛과 정성을 재공하기위해 제주도내에 처음으로 상춘재(常春齋)란 상호로 음식점을 오픈, 외부건물은 낡았으나 오히려 이런 분위기와 들어가 본 실내는 아담한 전통 한식집을 연상시킬만큼 세련되어 분위기가 맞아 떨어진다. 추천 음식은 통영 멍개비빔밥으로 제주도음식으로 비유를 한다면, 성개젖갈에 참기름을 넣어 밥에 비벼 먹는 맛처럼 고추장이 안들어가고 온갖 야채를 넣어 참기름에 비벼먹는 웰빙식이다. 아주 깔끔한 맛이 일품이며, 가격은 9,000원이다.


멍게비빔밥
문어비빔밥
세꼬막비빔밥
부추비빔밥
돌솥밥과 고등어구이

매일 10:00 - 18:00 매주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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