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시계

제주의 전형적인 항구마을인, 가문동 포구 언덕 위에 자리잡은 흰색과 파아란 색으로 지중해 산토리니섬의 작은 성을 닮은 아름다운 건물입니다.

아름다운 포구를 보노라면 제주의 베니스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듯 하네요 ^^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포구를 보면서 추억을 만들어 가는 것은 어떨까요?

종이시계는 치열하게 살아오면서 자신을 되돌아보지 못했다거나, 너무나 무의미하게 지나버린 종이시계는 치열하게 살아오면서 자신을 되돌아보지 못했다거나, 너무나 무의미하게 지나버린 시간들에 대한 아쉬움을 모아놓는 곳입니다.

삶에 지친 영혼들이 쉬면서 새로운 희망의 시간들을 만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종이시계를 통해서 우리가 원하는 시간으로 되돌아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종이시계는 삶에 지친 영혼들이 쉬면서 새로운 희망의 시간들을 만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종이시계를 통해서 우리가 원하는 시간으로 되돌아가보시죠.

시간의 풍경을 담는 공간, 종이시계에 있을 때 당신은 가장 행복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 4,000원
모듬과일수제요거트 6,000원
라떼(카페, 바닐라, 헤이즐넛) 5,000원
다크블라썸모카/카라멜마끼아또 5,500원
히비스커스/페파민트 5,000원
수제차(자몽/댕유자/레몬/생강) 6,000원
치즈케익/초코브라우니 4,500원
주스(감귤/방울토마토/키위/바나나) 6,000원
에이드(자몽/레몬) 6,000원
맥주(제주위트에일/아사히/하이네캔/칭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