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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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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건축회사 게오텔란트(Geotheland)가 설계하여 서울의 중심부 소공동에 신축한 4층 규모의 호텔건물은 일제강점기로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가 되어 왔고, 1970년에 20층짜리 현대식 건물로 개축하였다. 지상 18층, 지하 1층 규모이며 객실수는 453실이고,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 최첨단 장비를 완비한 대연회장과 중소연회장, 헬스클럽, 수영장, 사우나, 비즈니스센터, 미용실, 이발실, 약국, 기념품점과 500대 동시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