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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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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전신은 1969년 1월 세워진 타워호텔이다. 개관 이후 시설확장과 개보수를 거쳐 1988년 특2급 호텔로 승격했다. 2000년대 중반까지 본관은 지하 2층 지상 17층, 신관은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에 전체 객실 수가 218개였다. 그러나 계속되는 경영난으로 2007년 부동산개발업체인 (주)새한씨앤씨에 매각되었다. 2010년 6월 3년간의 리모델링 끝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로 재개장했다. 반얀트리는 국내에는 처음 진출한 회원제 고급 클럽이다. 21층짜리 호텔의 객실은 218개에서 34개의 스위트룸으로 바뀌었고,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골프클럽 등이 최고급 시설로 탈바꿈했다. 최상층에 있는 프레지던셜 스위트룸은 남산과 서울 야경을 180도로 조망할 수 있도록 3면을 유리벽으로 만들었다.
반얀트리는 싱가포르인이 소유한 럭셔리 리조트호텔의 체인으로, 세계 32개국에 24개 리조트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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