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한옥 채효당

안녕하세요. 채효당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채효당은 작가 최효찬과 일산에서 영어학원을 운영하는 아내 이채영과 아들(군복무중)이 살고 있는 집입니다. 집이름인 당호는 저희 부부의 이름 가운데 자에서 따왔습니다.
게스트하우스는 2층에 있으며 소청과 방2개가 장지문으로 연결된 구조로 호텔의 스위트룸 스타일입니다. 2층은 작가의 서재인 후연재가 있습니다. 2층의 구조는 마루로 된 소청이 있고 양 옆으로 서재와 게스트룸 방 2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평소에는 지인 등을 맞는 손님방으로 쓰면서 아울러 한옥체험을 원하는 국내외 손님에게 게스트하우스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지분들이 모여 오랫만의 회포를 푸는 공간으로 안성맞춤입니다. 아울러 지하에 영화를 보시거나 토론을 하거나 또는 다과를 들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패밀리룸이 있어 원하는 분들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가족이나 친지, 친구 단합모임을 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아울러 군대에 간 아들방(1층 작은방)을 제데할 때까지 임시로 게스트룸으로 활용합니다. 아들의 무사를 기원하며 잠시 개방합니다. 계선은 아들방 이름입니다. 주역에 '일음일양지위도 계지자선야'라는 문구에서 빌렸습니다. 아들방은 앞에 쪽마루가 있어 마당에서 곧바로 방으로 출입이 가능해 좀 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힐링한옥 채효당은 한옥마을을 산책하며 고독을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또는 친구끼리 하룻밤 정담을 쌓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채효당에서 한옥의 매력에 빠져보시기를, 잊었던 분들과 정담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을 채효당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문의는 문자 메시지나 전화로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위트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