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그린야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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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에는 남여 탄산온천과 송불가마, 노천온천 외 고객의 편의를 돕는 부대시설을 마련했고, 최소 30명에서 최대 120명까지 수용 가능한 중, 소 연회장(6실)을 만들어 단체연수 및 회갑잔치 등의 각종 행사를 가질 수 있게 했습니다.
호텔 가까이에는 설악산 대청봉과 태고의 신비가 살아 숨쉬는 주전골, 청정의 동해바다가 있어 그 동안 웰빙휴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휴식처로 각광받아왔습니다. 특히 성인병과 고혈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탄산온천이 자체 개발돼 노년층을 포함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오색그린야드호텔은 국내 최대 규모인 900평의 온천을 고대 로마 시대에 휴양과 건강을 위해 사용했던 SPA시설을 마련,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탄산온천과 알칼리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별관부지에는 VIP가족호텔을 건설 중이며, 이 호텔에는 객실 60세대마다 온천수가 공급되며 테라스에서 설악산을 바라보면서 노천스파를 즐길 수 있는 최고급형 가족휴양호텔이 꾸며질 예정입니다. 호텔단지 내에는 경사도가 낮은 산책로와 야외공원, 게이트볼장이 있으며, 골프장 부킹, 사격레포츠와 바다낚시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예약 및 연계 서비스도 실시하며 여름에는 속초, 동해 등 유명 해수욕장과 겨울이면 대명비발디, 용평리조트 등 7개 고급 스키리조트와의 교통편 연계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인구고령화와 스트레스 등으로 각종 질병을 가진 현대인들에게 건강과 휴양을 접목한 건강복합 휴양지로 거듭난 호텔은 모기업인 송도병원 건강관리사업단과 연계한 각종 서비스도 펼쳐집니다. 홍천~인제~오색을 잇는 국도 44호선이 작년말 4차로로 확장돼 접근성도 좋아졌으며 앞으로 오색관광단지는 탄산약수와 수려한 자연경관 등의 장점을 살려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건강을 위해 장기간 머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맞춤형 휴양지로 거듭날 것입니다.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웰빙형 휴양호텔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