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메스

헤르메스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창문넘어 파도가 부서진 물보라가 맑은 날 구름사이로 비친 햇살에 비쳐
주위를 온통 크리스탈 무지개처럼 빛나고 있습니다.

헤르메스는 바다와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바다와 함께하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새벽녘 떠오르는 태양과 같이 하고 싶었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에 마음을 담아 띄우고 싶었습니다.

헤르메스는 추억과 사랑과 아름다움을 담아드리고 싶었습니다.
방긋 웃는 아기의 얼굴처럼 당신을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사랑하는 모든이에게 사랑의 참됨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헤르메스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함께하는 당신에게 따뜻한 손길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사랑하는 당신, 축복과 행복과 기쁨을 드리겠습니다.

소중한 당신이기에 헤르메스는 여기에 있습니다.
먼 훗날 헤르메스와 함께하는 추억을.....


이리스 40,000원
닉스 1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