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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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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71
즐거움을 사람들한테 나누어주는 펜션
집은 정말 사각형의 박스일 뿐인데 그안에 담아내는것은 삷이었습니다.
이공간을 펜션이라는 카테고리에 규정해야 하지만 저희는 집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봄이오면 벚꽃피는 것을 보고,여름에는 계곡물에 발 담그고
가을에는 뒷산 단풍드는 것도 보면서 겨울에는 눈사람도 만들면서 살리라
그리고 그런 즐거움을 사람들한테 나누어주리라,그런 마음으로 이집을 지었습니다.
시골행도,집을 지은것도,조그마한 사업을 하는것도
모두 처음입니다.
서툰솜씨지만 예쁘게 봐주신다면 항상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다가서겠습니다.
페퍼민트 숲 90,000원
앨리스자몽 1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