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일
2018-07-10 20:24
-
조회수
970
산천어가 사는 광덕계곡에 자리잡은 마음이 머무는 곳.
부서져 들어오는 햇빛속에 새소리를 들으며 눈을 뜨고
쏟아지는 별빌들을 눈과 마음에 담고 잠드는 곳.
천해의 자연과 함께하는 Camping&Pension
사게절 다른 색깔을 입는 그림 같은 수채화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꿈에 그리던 휴식을
또 일상의 모든 고단함을 내려놓고 가시기 바랍니다.
바람이 고요히 흐르고 흙내음 진하게 풍겨오는 지금 이곳은
햇살이 다스하게 자리잡고 푸른 하늘 가엾이 펼쳐지는 지금 이곳은
오가는 사람들의 풍경이 다정하게 다가오고 어린 꽃들이 화사하게 달려드는 지금 이곳은
마음을 느끼고, 마음을 나누며, 마음이 머무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