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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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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어항 앞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나지막한 봉황산 자락에 올라앉은 전원풍의 관광농원이다. 정원수 재배가 전문인 주인 부부가 직접 운영해 150종 가까운 관상수와 정원수, 잔디밭이 곱게 가꿔져 있고 70년대부터 가꿔온 벚꽃길이 경관을 이루고 있다. 봄부터 늦가을까지 연이어 피어나는 꽃들로 유치원 야유회, 신혼부부 야외촬영 장소로 이름나 있고, 주말은 서울과 경인지역에서 가족단위로 찾아와 나들이를 즐기고 가는 단골 이용객들이 늘고 있다.
콘도형 (5인 기준) 50,000원
일반객실 (3인 기준) 30,000원
야외방갈로 (1인당)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