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칸호텔

지리산 파크호텔은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 뱀사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리산은 주봉인 천왕봉을 위시하여 반야봉, 바래봉, 노고단, 삼도봉, 토끼봉과 함께 뱀사골, 피아골, 칠선계곡, 대원사계곡 등 수백 종의 동물들이 살아 숨 쉬는 크고 작은 계곡만도 수십개에 이르며 춘하추동 사계절마다 원색으로 옷을 갈아입는 숲의 물결은 한 폭의 산수화요, 지리산만의 비경입니다.
또한, 지리산은 민족의 영산으로써의 정기와 민족혼이 서려 있는 한국의 자존심으로 실상사를 비롯하여 화엄사, 쌍계사, 천은사, 대원사 등 수십 개의 사찰이 있습니다.
이러한 지리산에서 가장 깊고 수려한 계곡은 뱀사골 계곡입니다.
계곡의 길이만도 12Km에 달하며 계곡의 깊은 수원을 따라 그침이 없는 물과 함께 야생동물, 야생화, 수목, 곤충 등을 주제로 가족이나 단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뱀사골 와운 마을에는 천연기념물 424호로 지정된 천년송의 웅장한 자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자연의 순리는 가고 오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데 지리산 파크호텔은 쉬어가고자 하는 이들의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총 64개의 객실 중, 50평 크기의 콘도형 가족실 4개는 일가족 전체가 휴식할 수 있는 대형 특실로 특히 고객분들의 선호도가 높고, 지리산에서 가장 사랑받는 객실이며 이외에도 단체를 위한 단체실 2개와 양실 32개, 한실 26개와 함께 150여명이 행사를 치를 수 있는 연회장은 회사 단체 교육 또는 훈련장으로도 적합합니다.
심산유곡의 저희 지리산 파크호텔은 철따라 전국 각지에서 오시는 고객에게 깨끗하고 안락한 분위기와 여유로운 공간, 편안한 쉼터로써 흡족해 하실 수 있도록 고객께서 주시는 사랑으로 매일 새롭게 다가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