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관광호텔

50년역사 전주관광호텔 본점

전주관광호텔은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건립된,
전북 최초의 관광호텔로 1964년 11월에
전주시 완산구 다가동에 건립되어졌습니다.

정치 활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1980년대에는
중앙 또는 지방 정치인들의 소통,
교류의 장으로 기능을 수행했습니다.
특히 김대중 전 대통령이
새 정치 국민회의 총재 시절인 1995년,
정치·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켰던
정치권의 비자금 문제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한 곳도 바로 이곳이었습니다.

5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전주시 고유의 특색을 지니고 있는
한국 전통의 호텔입니다.
따라서 전주에 오시는 고객을 위하여
전통 호텔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고객 한분 한분께
하나의 추억이 될 수 있는 장소로
종사원 전원이 감동을 줄 수 있는 호텔로
최선을 다하여 고객을
친구처럼 연인처럼 모시겠습니다.

최근, 저희 전주관광호텔은
700만 한옥마을 관광객들의 수요에 맞춰
전주시내 중심거리로 장소이전을 하였습니다.
새 호텔 위치는
한옥마을에서 도보로 5분거리이며,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거리와,
오거리문화광장, 전주시 아트폴리스의 중앙광장,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객사를 둘러싸고
가장 중심거리에 위치하여,
입실 이후 자유롭게 전주를 도보로 여행하시기
최상에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고객분들께 항상 낮은 마음과 미소로
성심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인트윈1객실 4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