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펜션숲

오래전부터 꿈이 있었습니다.
자연속에 펼쳐진 우리집, 그 집을 좀 더 넓게 지어서 사람들이 편히 쉬었다 갈수 있다면.
마당이 꼭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마당에서 저마다의 사연도 펼치고 정도 나누고 아이들은 거칠것 없이 뛰어다니면 참 좋겠다는 생각.

전국을 돌아다니다 보금자리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꿈꾸던 대로 집을 지었습니다.
나무가 울창한 숲속 한가운데에, 온통 나무로만 지었습니다.
물론 너른 마당도 있습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지친 몸과 맘을 편히 쉬며 내일의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고 따뜻한 관계를 쌓고 돌아간다면 사계절 내내 숲에만 있다해도 우리는 내내 행복할것 같습니다.

꿈꾸는 동안도 행복했고 꿈을 이룬 지금도 행복하고 새로운 꿈을 꾸는 내일도 행복하리라 믿습니다.
행복을 찾아 숲에 오세요.
행복은 전염성이 강하답니다.

- 숲지기.


성수기 일반룸 180,000원
성수기 단체룸 450,000원
비수기 주중 90,000원
비수기 주말 140,000원

매일 00:00 - 24:00 연중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