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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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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52
중심에 위치한 80년 전통 한옥숙박
손님을 배려해 모든 객실에는 tv,에어컨,wifi,세면용품,드라이기,고데기 개별 화장실이 모두 설치가 되있으며
전주한옥마을 중심부에 위치하여 걸어 다니시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1930년대 일본의 세력 확장에 반발한 조선인들은 교동과 풍납동 일대에 한옥을 짓기 시작했고, 그것이 곧 현재 전주 한옥마을의 시초입니다. 우리 것을 지키려 했던 이들의 굳은 노력 덕분일까요?
세련된 전주의 한옥에서는 오랫동안 다져 온 단단함이 느껴지는 한옥입니다
*홍시의 자랑*
홍시는 1930년대에 지어진 80년된 한옥입니다.
보온과 방음을 위해 섀시 대신 좀 더 두꺼운 황토벽과 2중 창살문을 택했고, 황토는 전북 고창의 것을 고집했습니다.
내부 목재는 소나무를 사용해 건강한 황토 한옥을 완성했으며, 벽지와 장판까지 한지 소재를 이용했습니다.
화장실 바닥또한 손님을 배려해 열선을 깔아 냉기가 돌지 않게 했고, 세면대는 멋스러운 돌로 만들었습니다.
침구류는 ‘풍경 있는 집’의 고급 브랜드 제품을 사용했고, 여름에는 시원한 풍기 인견 침구류로 바꿔드립니다.
헤어드라이어는 물론 고데기까지 비치해 놓아 여성 손님들의 배려를 하였고 별도로 마련된 카페 공간은 투숙객들이 언제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오픈을 하고 있습니다.
앵두방 2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