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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골제마을

  • 수정일 2018-07-10 20:24
  • 조회수 1,868

마을전체 들녘이 해질녘이 되면 석양과 벼에 의해 황금물결로 변하며 그 운치가 장관을 이루는 김제 벽골제마을입니다.

벽골제마을은 노령산맥의 정기가 서행하다 한데 뭉친 명금산을 동에 두고 서해까지 펼쳐진 광활한 평야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규모가 큰 고대 저수지 벽골제(사적 제111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벽골제마을은 벽골제를 지키려 희생했던 단야의 이야기가 전해져오며 단야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쌍용놀이’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조정래 소설 ‘아리랑’의 실제 배경이 되는 지역이며 ‘아리랑’의 기획 및 지필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리랑문학관이 조성되어 일제수탈문화의 중요한 교육 자료가 되기도 합니다.
땅을 밟고 땅이 주는 열매를 먹어야 살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있어, 벽골제마을은 생명이고 미래입니다.

마을에서는 한옥과 펜션형 숙박으로 안락하고 청결한 잠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보리밟기, 고구마수확, 표고버섯체험, 새참체험 등 농경문화체험과 쌀피자체험, 떡케이크체험 등의 요리교실과 공예 및 전통놀이 등의 다양한 체험을 즐기면서 여행의 추억을 남겨볼 수 있습니다.

벽골제마을에 오셔서 주민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경험하며 공동체 문화를 이해하고, 올바른 인성과 생태적 감성을 키우며 상처받은 마음들이 치유되길 바라봅니다.
지금 보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일상에서 잊고 지냈던 삶을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쌀 클레이 7원
고구마이야기 7원
떡케이크 만들기 1인당 7원
쌀피자 만들기 1인당 8원
버섯키우기 체험 & 수확 체험 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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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로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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