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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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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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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고원을 소개합니다.
소백산 도솔봉 기슭에 위치한 특이한 가정집 느낌을 갖는 안락한 집으로서 울창한 숲 속에 조성되어 현대 기계 문명과 도시 생활에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일거에 걷어낼 수 있는 일반적인 펜션이나 민박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정말 찾기 힘든 안식처입니다.
뒤로는 식수로도 흠잡을 때 없는 계곡물이 4Km이상 올라가고, 명산 소백산의 가장 깊은 맛을 혼자서 음미할 수 있는 심신 계곡의 수려한 풍경이 펼쳐져 탄식을 금할 수 없는 경치 또한 일품입니다.
녹고원에서 여장을 풀고, 소백산 등반길에 오르고나 풍기온천(2Km), 희방계곡(3Km), 부석사(배흘림 기둥에 서서), 소수서원, 선비촌 등 인근 명승지를 찾아보고 아침 해장국을 드신 후 소백산 작은 오솔길로 산 속의 새들과 자연을 벗삼으며 산책할 때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