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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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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529
소박함과 정갈한 건강한 펜션
한라산 남사면 해발 240m에 위치한 B&B 청재설헌은 너른 정원 안의 소박한 공간에서 단잠을 자고 주인과 낯선 여행자들끼리 서로 인사 나누면서 따뜻한 아침밥과 차를 나누는 시간이 있는 숙박시설입니다.
일백오십 여 가지 나무들은 울안을 풍요롭게 만들고 해를 거듭하며 멋지게 자라서 작은 숲을 이루고 그 아래 수 많은 생명이 어우러져 사람을 휴식하게 하는 곳으로 변해갑니다. 어깨 부딪히지 않고 걸을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자동차 소리 대신 새소리 벗해서 걸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햇살에 잠 깨어 아침을 먹고 칠흑같은 어두움 속에서 잠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청재설헌은 첨단의 시설은 아니지만 소박함과 정갈함 거기에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만나고 머물다 가는 곳으로 지켜지기를 바랍니다.
더블양실 140,000원
2인한실 150,000원
1인추가요금(초등생이상) 30,000원
1인추가요금(초등생이하) 10,000원
트윈양실 140,000원
4인실 26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