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재는 작고 아담한 밝고 환한 집이라는 뜻으로,
제주의 힐링 여행지, 월정리 바다와 가까운 구좌읍 행원리에 위치한 돌집 스테이다.
옛 농가주택의 정취와 돌벽은 그대로 살리고, 내부 공간은 현대적 감각으로 리노베이션 한 독채형 렌트하우스로,
침실과 프라이빗 욕실, 별도의 화장실, 키친과 다이닝 공간을 갖추고 있다.
각각 2~3인이 묵을 수 있는 2동의 독채가 운영되며, 소박한 마을풍경과 바닷가 산책, 담쟁이가 기어오르는 돌담 속에서
평온한 제주다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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