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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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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10
달과 바람,구름이 머무르는 곳
달스테이는
돌담과 크림색의 외벽,
갓 구워낸듯한 핑크 빛 기와가
편안함과 정취를 동시에 안겨주는 휴식처입니다.
중산간에서 바닷가로 내려가는
경사형 지대에 위치해
해질 무렵이면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의 전경이
당신을 진정한 여행자로 느끼게 해줍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가로형 유리창으로 하늘이 보입니다.
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 느껴지는 청아한 공기는 고마움 그 자체입니다.
달스테이 카페로 올라오시면
깊고 풍부한 커피 내음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달스테이의 밤은 더 아름답습니다.
넓은 대지 위로 보이는
하늘과 찬란한 별들, 그리고 달, 모두가
여러분들이 삶을 돌아보고
다시 힘을 내 새로운 계획들을 준비하도록
이끌 것입니다.
저희 달스테이 가족들은
달이 늘 그곳에 머물어
누군가에게 어둠을 밝히고
누군가에겐 위로를 건네듯
늘 이 곳에서
여러분들을 기다리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