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을락게스트하우스

제주도 서귀포 서호동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곱을락은 제주도 방언으로 '숨바꼭질'이란 뜻입니다.
번잡하고 화려한 시내가 아닌 오래된 제주도 마을 안 깊숙한 곳에 몰래 숨어있는 듯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이란 의미로 지은 이름이죠.

오래된 제주도 돌담집에 도미토리, 2인실전용, 독채를 별도의 공간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맘이 편하고 꿀잠이 솔솔 오는 곱을락게스트하우스에서 자연스럽고 편안한 휴식을 즐기세요.
올레길 6,7,7-1,8코스, 천지연폭포, 이중섭거리, 외돌개, 황우지해변, 정방폭포, 중문관광단지에서 가까워 여유있는 서귀포 여행을 즐기기 좋습니다.
곱을락은 회비를 받는 바베큐 파티, 소란스러운 음주파티가 없습니다.
대신 게스트 분들이 각자 준비한 술과 음식으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소박하고 정겨운 수다로 곱을락의 밤이 깊어집니다.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5분거리에 있어 찾아오기 어렵지 않습니다.
터미널 앞에서 택시타시고 '곱을락게스트하우스'에 가자고 하시거나
네이버 지도 길찾기로 버스를 타고 오시면 되구요.
걷기에 자신 있는 분은 걸어오셔도 됩니다만 저에게 욕하실게 분명하니 강력 비추합니다. ㅎㅎㅎ

곱을락게스트하우스는 청결함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깨끗하고 정감있는 숙소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배려심 깊고 매너있는 게스트분들 기다리고 있을께요.
행복하세요!!


독채A 100,000원
독채B 80,000원
독채C 1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