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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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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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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가 태어난 집을 그냥 헐어버리는 것이 아쉬워 삼성재라는 새로운 옷을 입혔습니다.
삼성재에서 나고 자라면서 수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데 허물어 새로운 건물을 세울 엄두가 나지 않았답니다.
예전 부모님이 농사를 지으며 사용했던 갖가지 기구들을 소품으로 활용하고 최대한 옛모습을 남겨 놓으려 고민하였습니다.
도심 속 주택가의 한가운데 너무나도 옛스러운 고즈넉한 삼성재는 한번 찾는다면 계속 찾게 되는 Soul stay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족은거 100,000원
샛거 200,000원
큰거 3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