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브리즈

월정리해변이 아늑하게 보이는 독채민박
제주독채 월정브리즈는 제주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봄과 여름이라는 두 개의 독채로 운영된다.
월정브리즈라는 이름은 은은한 산들바람처럼 불어오는 제주의 느낌을 표현했다.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쪽 마을인 월정리에 있으며 에메랄드 빛의 월정리 해변이 한눈에 보이는 감성이 함께한다.
두 개의 독채는 제주 전통 돌집을 리모델링했다. 제주에 여행 온 사람들이 제주의 느낌을 온전히 간직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하고 여유있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봄'독채는 보다 많은 인원이 함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문을 열고 나오면 은은한 월정리해변과 아련히 들려오는
파도 소리가 마주하는 집이다. 주로 가족이 머무는 공간이기에 자연주의적인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함을 모티브로했다.
침실을 메인공간과 따로 분리시켜 생활패턴이 다른 사람들도 편안히 머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여름'독채는 기존의 제주돌집을 리모델링, 현무암 돌담의 단점을 보완하여 지어졌다.
'달이 뜨는 바닷가'라는 월정리의 뜻을 담아 밤이되면 은은한 달빛이 지붕위로 머문다.
성인2인(커플)을 위한 독채이며 제주 바다에서 직접 오브제를 구하여 만든 조명들과 소품들은
월정브리즈만의 특별한 감성이 묻어있다. 봄독채와 여름독채 모두 취사가 가능하다.

또한 숙소에서 도보 3분안에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고 불리우는 월정리해수욕장이 있어
해수욕을 즐기거나 밤산책을 나가기도 좋다.


독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