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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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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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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통나무집은 서귀포의 중심가에서 가까운 보목마을(해양수산부 선정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에 위치한 고급 통나무 펜션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에 어울리는 고급 화초수목과 진귀한 제주수석들로 가꾸어진 정겹고 깔끔한 분위기와 각실 모두 냉난방, 고급 실내자재, 세탁실 등 각종 편의 설비를 구비하고 생활소모품도 빠짐없이 비치하였습니다.
펜션에서 도보 3분거리에 있는 제오름은 높이 95미터의 아름다운 해변의 오름입니다.
보목포구를 감싸듯이 해안으로 바짝 다가선 곳에 위치하고 재지기오름, 재재기오름등으로도 불리는데 서귀포 시가지와 섶섬, 문섬, 범섬 그리고 가파도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일출맞이 장소입니다. 최근에는 정상까지 1115개의 목계단으로 산책로를 정비하고 정상에는 두방향의 전망대와 생활체육시설까지 갖추어 아침산책코스로 최적의 장소입니다.
서귀포통나무집에서는 매일 아침에 손님여러분을 재오름의 일출맞이로 초대합니다.
봄(3~5월)에는 감귤향기체험, 감귤꽃따기, 가을(10월하순~12월상순)에는 감귤수확체험을 하실 수 있고, 보목해얀에서는 1년 12달 내내 해녀가 물질을 하는 풍경을 보실 수 있으며, 또한 사계절 소라줍기와, 밤에는 모닥불을 하며 고구마나 감자를 구워드시며, 부모님들은 옛기억을 회상하시고, 자녀들에게는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체험입니다.
최근에는 우천시에도 바비큐 시설을 이용할수 있도록 통나무목조를 이용하여 1층에는 비가림 바비큐 시설을, 계단을 이용하여 올라가는 2층에는 휴게실을 마련하여, 여유와 향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콘도(목조형) 20평 비수기 90,000원
콘도(목조형) 13평 비수기 평일 63,000원
콘도(목조형) 15평 비수기 75,000원
단독형 (통나무형) 18평 비수기 90,000원
단독형 (특실) 45평형 21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