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게스트하우스

여성/남녀커플전용 게스트하우스♡
제주도를 느껴보기 위해 준비된 게스트하우스
1. 올레길
향기가 섞여있는 바람을 맞으며 숲길을 걷다보면 흙냄새 나는 논밭이 나오고, 돌담 가득한 마을 길을 걷다보면 어느새 푸른 바다가 있는 길
저희 라디오 게스트하우스는 가장 유명한 올레길 14코스와 15코스의 시작점에 있어요
-제주의 숲과 농촌을 거쳐 협재해수욕장을 지나오는 14코스,
-제주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애월해안도로를 따라 걷는 15코스
(걷다가 힘드시면 예약 전화 주세요!)

2. 제주환상자전거길
환상의 섬 제주를 종주하는 234km의 자전거 코스
나는 걷는 것보다 자전거가 좋다! 하는 분들이 이용하는 자전거 코스
저희 라디오 게스트하우스는 제주환상자전거길이 통과하는 길가에 위치하고 있어요
(씽씽 달리다가 쉬어가기에 너무나 좋아요)

3. 비양도(한림 도항선 선착장)
섬 속의 섬, 또 하나의 섬, 일반인들에게 공개된지 얼마 되지 않은 섬이라 신비의 섬이라고도 불리우죠
비양도로 들어가는 배가 한림 선착장에서 뜨는데요
비양도 등대에 올라 제주도 전체를 바라보는 광경은 꼭 봐야할 비경이라고 하네요
저희 라디오 게스트하우스에서 느긋하게 걸어가도 5분!!

4. 회, 해산물, 흑돼지고기, 국수 등 먹거리
제주 최대의 어항인 한림항 앞에 있어요. 회와 해산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횟집들이 엄청 많아요!
혹시 아셨나요? 한림읍은 옛부터 외지인이 들어와 정착하는 관문역할의 동네였어요
또한 한림읍 읍내는 제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읍내입니다
역시 숨은 맛집들이 즐비하겠지요??

도시의 갑갑함과 답답함에 눌려 여행을 떠나오신다면,
자연에 사람이 녹아 사는 냄새가 나는 곳을 원하신다면, 딱 여기입니다
친구네, 동생네 놀러온 듯한 느낌의 아기자기한 라디오 게스트하우스, 한림 여성전용 게스트하우스로 오세요


주파수 A (도미토리) 20,000원
라디오(온돌) 20,000원
주파수 B (도미토리) 20,000원

매일 00:00 - 10:00 체크아웃
매일 16:30 - 22:00 체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