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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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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702는, 올레길이 지나는 제주 서쪽의 작은 해안가 '월령마을'에 위치한 작은 여행자 숙소입니다. (tvn '강식당' 촬영지 바로 코 앞 / 올레14코스 중간지점)
월령리 마을은 국내 유일 손바닥 선인장 자생지이며, 조용하고 한적하며 멋진 풍광을 볼 수 있는 예쁜 마을입니다.
몇 걸음만 걸어 나가면 선인장으로 둘러쌓인 너무나 멋진 해안산책로가 있어서 아침에 산책하기 좋으며, 해 질녘엔 아름다운 일몰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금능/협재해변까지는 차로 약 3-5분(도보 20-30분)이면 다다를 수 있고, 주변에 멋진 서쪽 오름들과 일몰시간에 꼭 가야만 하는 신창풍차해안도로가 근접해 있습니다.
한적한 마을에 있지만 도보 5분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버스여행하기에도 좋습니다.
싱글룸-1 / 1인실 40,000원
싱글룸-2 / 1-2인실 50,000원
트윈룸 / 2인실 70,000원
더블룸 / 2-3인실 75,000원